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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예인의 개인방송 간접광고 논란에 대해 다뤘다.

강민경은 가방과 운동화 등을 잠시 노출하고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해당 영상에는 PPL 표기 역시 없었다.

이에 강민경은 논란의 영상을 찍은 후 협찬이 들어왔고, 더보기란에 광고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위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맞서는 모습에 비난 여론은 더 확산됐다. 이후 강민경은 재차 사과에 나섰다.

이어 한혜연은 화장품 1분 정도 제품을 노출하고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내돈내산’ 콘텐츠에서는 브랜드 제품 노출 댓가로 3천만원을 받았다. 자신이 지분을 가진 회사 제품 또한 광고 표기 없이 방송돼 논란이 됐다.

이후 한혜연은 개인 광고를 통해 “PPL로 두번 다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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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나카지마 쇼야(25)가 FC포르투에서 외톨이 신세다.

나카지마는 지난해 7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알 투하일(카타르)를 떠나 포르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시 이적료는 1,200만 유로(166억 원).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한 골도 못 넣었다. 게다가 지난달 가족의 건강,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코로나 바이러스 후 재개된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과 수뇌부에 미운 털이 박혔다. 결국, 팀에서 그의 복귀를 거부했을 정도로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됐다. 우여곡절 끝에 합류했으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포르투는 지난 21일 홈에서 모레이렌세를 6-1로 대파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나카지마는 우승 세리머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메달도 못 받았다. 포르투갈 ‘TVI24’는 22일 “나카지마가 포르투의 우승 세리머니에 이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송별회에도 홀로 불참했다”고 주목했다.홀짝게임

매체는 “모레이렌세전이 끝난 다음날 현지 호텔에서 카시야스의 송별회가 열렸다. 수장인 세르지우 콘세이상을 포함한 코치진, 선수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흥미롭게도 나카지마만 부재중이었다”고 의문을 표했다.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걸까. 콘세이상 감독은 나카지마 물음에 “이것은 내가 대답해야 할 질문이 아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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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故 구하라의 죽음으로 드러난 법의 사각지대를 조명한다.

한류 스타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두 개의 재판이 벌어졌다. 생모에게 상속의 자격을 묻는 상속 재산 분할소송과 몰카 촬영의 법적 자격을 묻는 불법 촬영 재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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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고 다재다능했던 톱스타 구하라는 스물여덟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유족들 사이에서 소송이 벌어졌다. 구하라의 오빠인 구호인 씨가 가출한 생모에게 동생의 재산을 줄 수 없다며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한 것. 그렇다면 아들의 분노에 대한 생모의 입장은 무엇일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생모를 직접 만났다. 방송 카메라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생전 딸(故구하라)과 누구보다 애틋한 사이였으며, 유족도 모르는 ‘모정’을 나눴다고 주장했다. 생모 측의 주장은 재산 분할 소송에서 어떤 의미를 띄게 될까? 또한 제작진이 확인한 구하라의 일기장에는 생모를 향한 상반된 정서와 그의 속내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일기장의 비밀 기록이 생모의 상속 자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구하라를 둘러싼 또 하나의 쟁점은 불법 촬영 논란이다. 전 남자친구였던 최 씨의 동영상과 불법 촬영은 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났을까? 불법 촬영 재판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구하라와 달리 그 때, 가해자는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불법 촬영의 기준은 ‘동의’이지만 ‘동의’를 해석하는 기준은 모호하기만 하다. 정확하지 않은 기준 때문에 많은 피해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법의 사각지대를 다룬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구하라와 두 개의 재판 편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H투자증권, 상품 들여올 때 합리적 의심했는지 집중 검사”

옵티머스자산운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옵티머스자산운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23일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는 자산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파워볼

옵티머스 펀드의 편입자산 약 5천235억원 중 98%가 사업 실체가 없는 비상장 업체 4곳의 사모사채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자금은 4곳 업체를 거쳐 부동산 개발, 비상장 주식, 자금 대여 등 60여개 투자처로 뿌려졌으나 권리관계가 불투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NH투자증권 등 판매사들과 함께 채권 보전을 위한 가압류 절차를 진행했으며 실제 투자내역을 확인하기 위한 자산실사에도 돌입한 상태다.

다음은 김동회 금감원 부원장보(금융투자 담당)를 비롯한 금감원 관계자들과의 일문일답.

— 펀드 자금 회수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지.

▲ 아직 실사가 진행 중이라 자산의 실재성 확인 등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보자면 상당 부분 회수가 어렵거나 자산 가치가 낮다. 자산 회수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투자재산 회수를 위해 라임자산운용 때처럼 가교 운용사(배드뱅크)를 설립하게 되는 건가. 기존 운용사로의 펀드 이관도 검토하는 것인지.

▲ 모자 펀드 등으로 복잡하게 얽혔던 라임과 달리 옵티머스의 경우 펀드 구분이 명확하다. 이 때문에 판매사 쪽으로 이관될 수만 있다면 펀드 이관 작업 자체는 순조로울 것 같다. 펀드 판매액 중 NH투자증권의 비중이 84%를 차지하고 있어 그쪽으로 이관되는 구조가 가장 단순하다. 그러나 NH투자증권으로의 이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가교 운용사를 설립하는 안도 현재 검토 중이다. 여러 사항을 가정해 준비하는 차원에서다.

NH투자증권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투자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NH투자증권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투자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펀드 자금이 60여개 투자처에 사용됐다는데, 세부 내역도 확인했나.

▲ 사모펀드 자체는 투자 대상 선정부터 계약 대상 관계까지 상당 부분이 사적으로 맡겨진다. 금감원 검사로 실체를 규명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검찰의 강제수사를 통해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본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 옵티머스의 수사를 의뢰했고 금감원도 옵티머스를 상시 검사대상으로 두고 관리했는데 당시 이상 징후가 없었나.

▲ 관공서 매출 채권에 투자한다며 자금을 유치한 것은 2018년 5월 이후다. 옵티머스에 대한 검사는 3번 있었다. 자기자본 유지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적기 시정조치를 했고, 건전성 부분 관련 계획서를 받아 확인했다. 또 예전 대표 시절 횡령과 제반 불법 사항 검사가 있었고 검사 결과 검찰에 고발했다.

— 2017년 중순에도 사기 운용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는데 파악된 것이 있는가.

▲ 2017년 6월 30일 이후 최대주주가 바뀌고 경영권 분쟁 과정이 있었다. 그때도 공공기관 매출 채권 언급이 있긴 했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런 상품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 것은 그 시기에 확인할 수는 없었다.

— 김재현 대표의 개인 횡령은 확인했고, 회사 다른 임원들의 비리가 확인된 것이 있는가.

▲ 김 대표를 제외한 이사 등의 주식매매는 파악된 것이 없다. 펀드 자금이 이 모(구속기소) 씨가 대표로 있는 4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흘러갔고 개인적 사기 부분은 있는데 관련 자료는 검찰에 보냈다.

— 옵티머스 펀드도 라임 무역금융펀드처럼 분쟁 조정에서 100% 원금 반환 결정이 날 가능성이 있는가.

▲ 분쟁조정을 위해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 지금까지는 사실관계들이 규명되지 않아 단정적으로 몇 프로라고 말하기 어렵다.

— NH투자증권 검사에서는 어떤 점을 보고 있는가.

▲ 본사 차원에서는 상품을 들여올 때 합리적 의심 없이 들여왔는지를 집중 검사하고 있다. 고객의 경우 불완전판매 매뉴얼에 따라 서류나 녹취를 확인하고 있다.

—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 사례는 없는가.

▲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 사실은 없다.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초 아이디어 차원에서 공공기관 매출 채권을 이용해 상품을 만들려고 한 것은 파악했다.

[OSEN=수원, 지형준 기자]1회말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수원, 지형준 기자]1회말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최다승 투수 윤성환이 1군 무대를 다시 밟을 기회를 얻게 됐다. 백정현이 왼쪽 팔꿈치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대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백정현은 지난 21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느낀 백정현은 22일 대구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았다. 회복 기간은 2주. 허삼영 감독은 “평소 백정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허삼영 감독은 윤성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22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로테이션 순서에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 윤성환은 26일 광주 KIA전 또는 다음 주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135승을 거두는 등 토종 에이스로 활약해왔던 윤성환은 벼랑 끝 신세가 됐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귀국 후 자체 평가전 그리고 교류전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뒤늦게 1군 무대를 밟았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냈다. 

5월 16일 수원 KT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 윤성환은 2이닝 8피안타 3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윤성환은 1군 말소 후 퓨처스 경기에 6차례 등판해 3승 3패(평균 자책점 3.60)를 기록 중이다. 첫 등판이었던 5월 29일 고양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고배를 마신 뒤 3연패 수렁에 빠졌으나 지난달 25일 한화전 이후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환은 19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를 달성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허삼영 감독은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으며 구속은 별 차이 없는 것 같다. 경기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되어 있다”고 윤성환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선발진의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된 윤성환. 모든 건 자신이 어느 만큼 하느냐에 달려 있다. 분명한 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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