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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설영우 이동경 원두재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 설영우 이동경 원두재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청용, 이근호, 윤빛가람, 고명진, 신진호, 정승현, 김기희, 김태환, 홍 철….

K리그1 울산 현대엔 포지션별로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줄줄이 포진해 있다. 15년만의 우승, 단 하나의 목표로 ‘영혼까지 끌어모은’ 영입을 감행했다. 벤치 멤버만 봐도 소름이 돋는다. “누가 나가도 제 몫을 한다”는 말은 진리다. 13경기에서 단 1패했다. 무려 32골을 넣고, 실점은 단 9골뿐이다.

하지만 올 시즌 김도훈 감독의 울산이 멋진 진짜 이유는 아름다운 신구 조화에 있다. 리그 선두권을 다투는 초호화 군단, 상식적으로 신인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기 힘들다. 강팀은 곧 ‘신인들의 무덤’이다. 22세 이하 의무 규정이 있긴 하지만 전반 45분도 끝나기 전 조기 교체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올 시즌 울산의 ‘똘똘한 영건’들은 다르다. 울산 유스 현대고 출신 이동경(23), 원두재(23), 설영우(22)는 공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내로라하는 선배들의 이름값에 결코 기죽지 않되, 하나같이 “형들을 믿고 뛴다”고 한다. 매경기 어떤 포지션에서든 최선을 다한다. 몇 분이 됐든 투혼 넘치는 플레이로 기어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패기만만한 ‘아기호랑이’들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훈훈한 신구 조화는 ‘리그 선두’ 울산의 가장 든든한 힘이다.

룸메이트 울산의 선후배 풀백 김태환과 설영우 사진캡처=울산 현대 TV
룸메이트 울산의 선후배 풀백 김태환과 설영우 사진캡처=울산 현대 TV

▶설영우(feat. 김태환)

‘설스타’ 설영우는 올 시즌 22세 이하 쿼터에서 김 감독이 가장 믿고 쓰는 선수다. 좌우 풀백과 윙어를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영리한 멀티플레이어다. 상황에 따라 왼쪽 측면에선 대선배 박주호와 함께, ‘스피드레이서’ 김인성과 함께 위아래로 서기도 했다. 지난 26일, 상주 상무전에선 처음으로 오른쪽 풀백 자리에 섰다. 선배 김태환의 붙박이 자리였다. FA컵을 앞두고 가동된 깜짝 로테이션이었음에도 설영우는 안정감 넘치는 플레이로 기대에 부응했다. 사실 울산대 시절 설영우의 원래 포지션이다. 주니오의 역전골을 빚어낸 스루패스, 후반 13분 상대 자책골을 이끈 필사적인 크로스는 발군이었다. 설영우는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제 자리에서 뛰었다. 확실히 다른 자리보다 자신 있었고 심적으로 편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언제든지 뛰어도 자신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감독님이 기회만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골키퍼로 뛰라고 하면 골키퍼로도 뛰고 다 뛸 수 있다”며 웃었다.

‘1998년생 동갑내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좋아해 등번호 66번을 붙였다는 설영우가 가장 따르는 선배는 룸메이트 김태환이다. ‘투혼 풀백’ 김태환은 후배 설영우에게 강인한 정신력을 불어넣는 존재다.김태환은 최근 울산 구단이 공개한 ‘프랜즈샵 고깃집 홍보’ 영상에서 설영우에게 “너 잘하라고 고기 사주는 거야”라며 다정하게 고기를 구워주는 속정 깊은 ‘반전 선배’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동경(feat. 이청용)

‘울산 영건’ 이동경이 시즌 초 캐나다 밴쿠버의 오퍼를 마다하고, 잔류를 결정한 건 “울산에서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었다. 2선 자원이 풍족한 울산에서, ‘애매한 나이’ 23세 공격수 이동경은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선발 기회가 확연히 줄었지만 “내가 가진 부분을 더 잘할 수 있게 늘 준비돼 있도록 신경쓸 뿐 불평할 틈은 없다”고 했다. ‘왼발잡이’ 이동경은 지난 15일 경주한수원과의 FA컵 16강전(2대0승)에서 회심의 오른발 골로 김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4-1로 앞서던 상주전 후반 42분,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왼발 골은 알고도 못막는 이동경의 트레이드마크다.

이동경의 리그 첫 골을 가장 기뻐한 건 ‘428호 룸메이트 선배’ 이청용이다. “정말 멋진 골이었다.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의 골이라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매일 열심히 훈련에 임해온 동경이에게 적절한 보상이고,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굉장히 중요한 골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원두재(feat. 신진호)

‘올림픽대표팀 MVP’ 원두재는 올 시즌 13경기 중 9경기에서 선발이었다. 4-1-4-1 포메이션에서 포백을 받치는 원볼란치로, 4-2-3-1 포메이션에서 공수 밸런스를 조율하는 투볼란치로, 위기 상황에선 센터백도 소화한다. 강한 체력과 활동량으로 수비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정확한 패스와 판단력으로 공격작업을 돕는다. 지난 12일 대구전 패스 성공률은 무려 96.2%, 전진패스 28회중 27회를 성공했다. 상주전에서도 83.6%의 패스가 성공했다. 리그 1년차답지 않은 침착하고 노련한 플레이다. 벤투호 입성 가능성이 점쳐질 만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캡틴이자 중원 파트너 신진호의 평가도 다르지 않았다. “경기를 뛰면서 경기력과 자신감이 점점 올라오는 것 같다. 팀에 잘 적응했고,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선수”라고 후배의 능력을 극찬했다. “수비쪽에서 적극적으로 두 센터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잘하고 있고 연계도 좋아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도 잘한다”고 장점을 짚어냈다. “우리 팀에 좋은 미드필더들이 많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선 (원)두재가 확실한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미드필더”라면서 “내년 도쿄올림픽에서도 기대되는 선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매일 훈련장에서 발을 맞추는 ‘국대 선배’들이 칭찬까지 아끼질 않으니 후배들이 힘이 나지 않을 리 없다. 어린 선수들의 성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경쟁력과도 연결된다. 올 시즌 김 감독의 울산은 그래서 참 좋은 팀이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트롯맨 F4로만 끌고 가긴 부족했던 걸까. ‘뽕숭아학당’이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7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2회에서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배우 김수미에게 ‘여름 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받았다. 또, 먹신 김준현과 ‘치팅데이’를 가졌다.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는 트롯맨들에게 김치를 만들기 위한 꿀팁을 제공하는가 하면, 수육과 감자 보리밥 등 따뜻한 집 밥 한상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임영웅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듀엣을 선보이며 의외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먹신’이라는 칭호답게 남다른 먹뽕 철학을 전수하며 활약했다.

‘뽕숭아학당’은 트롯맨들이 ‘초심’을 되찾기 위해 수업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레전드 선생님이 되려 재미를 줄이는 요소라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큰 틀 없는 무근본 진행이 아쉽다는 볼멘소리도 새어나왔다.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겹치기 논란을 피하기 위해 썼던 널뛰기 편집은 없어졌지만, 방학을 맞이해 임영웅이 홀로 여름 캠핑을 떠나는 회차 외에는 구성 자체에 큰 변화는 없었다. 이미 한혜진, 임창정 등 스타들이 레전드 선생님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기도 하다.

그 결과 ‘뽕숭아학당’은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월 29일 방송된 12회는 1부 시청률 9.6%, 2부 10.0%를 기록했고, 평균 시청률은 9.8%이다. 앞서 방송된 10회, 11회에서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한 데 이어, 10%대 이하로 내려온 것은 5월 13일 첫 방송 후 처음이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으로 하면 12회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앞선 10회 13.4%, 11회 12.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청신호는 아니다.

특히 레전드 선생님이 출연하지 않고, 오롯이 트롯맨 F4만 출연했던 8회차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요구하는 지점에 대해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시청률이 프로그램을 판가름하는 100% 지표가 될 순 없다. 하지만 뒷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트롯맨들의 힘에만 기대는 것을 넘어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지점이다.

경찰청장 “조 로우와 공범 때문에 나라 빚더미 올라..계속 노력”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 경찰이 ‘1MDB 비리 스캔들’ 핵심 인물인 조 로우가 중국 마카오에 은신했다고 지목하자 중국 정부가 비호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나집 전 말레이시아 총리(좌)와 금융업자 조 로우(우)
나집 전 말레이시아 총리(좌)와 금융업자 조 로우(우)

30일 일간 더스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압둘 하미드 바도르는 “조 로우가 마카오에 은신 중”이라며 “그와 공범들 때문에 나라가 빚더미에 올랐다. 우리는 그가 감옥에 갇힐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 로우의 가족들은 홍콩에 은신해 있다”며 “그를 데려와 법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업자인 조 로우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서 비자금 조성과 실무를 담당한 혐의로 미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에서 기소됐지만 5년째 도주 중이다.

말레이 나집 전 총리 부패스캔들로 징역 12년…더 큰 재판 남아 [AFP=연합뉴스]
말레이 나집 전 총리 부패스캔들로 징역 12년…더 큰 재판 남아 [AFP=연합뉴스]

나집 전 총리는 2009년부터 총리직을 수행하다 2018년 5월 총선에 패배해 자리에서 물러난 뒤 부패 스캔들로 수사받았다.

‘1MDB’는 나집 전 총리가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으로, 이 회사와 관련해 나집과 조 로우 등 측근들이 총 45억 달러(5조2천억원)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42개 혐의로 기소된 나집 전 총리는 이달 28일 7개 혐의로 먼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더 큰 재판을 앞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사진은 “나집 전 총리를 거울 앞에 세우면 조 로우를 볼 수 있고, 조 로우를 거울 앞에 세우면 피고인을 볼 수 있다”며 조 로우를 인터폴을 통해 수배하고, 은신처를 추적해왔다.

조 로우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초호화 요트 파티 등을 즐겼고,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들은 중국 정부 조 로우를 비호해 체포에 실패했다는 추정 기사를 내놓았다.

조 로우가 소유했던 호화 요트 [EPA=연합뉴스]
조 로우가 소유했던 호화 요트 [EPA=연합뉴스]

이에 쿠알라룸푸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 경찰은 말레이시아 경찰로부터 받은 모든 단서를 근거로 진실하게 추적했지만, 불행히도 관련자(조 로우)를 찾지 못했다”며 “우리가 비호했다는 비난은 근거가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범죄 퇴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중국은 외국인 범죄자들을 보호하지 않는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추가 정보를 넘겨받는 대로 지속해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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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7월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 반전 가득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휴가를 즐기기에 앞서 김연경은 도시락 싸기에 돌입, 생애 첫 도전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모양은 중요하지 않다. 맛으로 승부한다”라는 남다른 철학을 밝힌 그녀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김밥을 손수 준비한다고.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 김연경은 요리 영상까지 찾아보며 요리 생초보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시금치를 기름에 투하하고, 당근을 꼿꼿이 세워 수직 썰기를 선보이며 아슬아슬한 요리를 펼친다고. 엉성한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재료를 아낌없이 투하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속전속결 요리를 펼칠 예정이다.

재료 준비에 이어 김밥 말기에 나선 김연경은 또 한 번의 고난을 마주한다. 계속해서 재료를 빼먹어 2% 부족한 김밥을 만들어낸 것. 김연경은 깜빡 잊은 오이를 완성된 김밥에 찔러 넣는가 하면, 빼먹은 재료를 김밥에 쏟아 붓는 신개념 기법까지 선보인다. 그녀는 예측불가한 자신의 솜씨에 짜증과 감탄을 오가는 알 수 없는 텐션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김밥을 완성한 그녀는 “김밥 뭐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토로, 과연 어떤 비주얼의 김밥을 만들어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연경의 신개념 김밥 만들기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너무 오랜만에 등판한 탓일까. 11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38·삼성)은 1이닝을 공 11개로 마쳤으나 안타 2개를 맞으며 1실점을 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5점대(5.17)로 올랐다. 이대로면 개인 KBO리그 시즌 ‘최고’ 평균자책점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파워사다리

오승환은 29일 KBO리그 대구 한화전에서 9회초에 등판했다. 18일 대구 롯데전 이후 11일 만이었다. 네 차례(22·23·24·28일)나 우천 취소된 데다 삼성이 연패의 늪에 빠져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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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 이동훈은 오승환의 초구(145km 속구)를 때려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주석의 1루수 땅볼로 2루에 진루한 이동훈은 브랜든 반즈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반즈도 오승환의 초구를 공략했다. 다소 밋밋한 139km 슬라이더를 정확히 배트에 맞혔다.파워볼사이트

오승환의 시즌 9번째 실점. 첫 패전을 기록한 15일 대구 KIA전(1⅓이닝 3실점) 이후 3경기 만에 실점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4.91에서 5.17로 상승했다.

시즌 2번째 홀드를 올린 6월 13일 대구 kt전(6.00) 이후 가장 높아진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이다.

오승환은 올해 16경기에 출전했다. 무실점을 기록한 건 10번이다. 그렇지만 ‘과거의 오승환’과 비교하면, 꽤 실점이 많은 편이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오승환이 KBO리그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한 것은 총 여섯 번(2005·2006·2007·2009·2012·2013년)이었다. 그리고 지난 아홉 번의 시즌에서 1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이 일곱 차례나 됐다.

올해 한 자릿수 실점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실점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삼성은 29일 현재 69경기를 치렀다. 앞으로 75경기가 남았다. 이 흐름이면 오승환의 KBO리그 시즌 최다 실점도 가능하다. 오승환의 7월 평균자책점은 8점대(8.22)에 이른다.

지금껏 오승환의 KBO리그 시즌 최다 실점은 2009년의 17실점(31⅔이닝)이다. 평균자책점이 4.83으로 시즌별 성적 중 가장 높았다. 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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