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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뒤통수 때리기는 기본, 발차기는 옵션.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한국시각) ‘그라운드 위에서 레인저스와 애버딘 서포터즈 팀 사이에 싸움이 발생했다. 두 팀 선수들이 주먹을 주고 받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것으로 추정되는 선데이 리그에서 선수들 사이에 펀치와 발차기가 오가는 흉한 장면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문제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더선은 ‘영상 속 레인저스 선수가 애버딘 선수 중 한 명에게 펀치를 날렸다. 레인저스의 또 다른 선수도 애버딘의 선수를 때렸다. 애버딘 선수의 얼굴을 겨냥한 발차기도 있었다. 애버딘 쪽도 화가 났다’고 전했다.

주먹과 발차기가 난무하는 사이, 누군가는 “경찰을 불러달라”고 고함을 쳤다. 이 매체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애버딘 선수는 피범벅이 된 채 지나갔다. 무엇이 그 싸움을 야기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물론 몇 년 동안 두 팀 사이는 좋지 않았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 때 악재가 불었다. 이후 닐 심슨의 호러 태클 등으로 격렬한 경쟁은 폭발했다. 3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두 팬들 사이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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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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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멋진 눈매를 드러냈다. 이민호의 맥주를 마시는 독특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잘생긴 만큼 유쾌한 센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에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이민호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에서 패한 뒤 짐을 들고 퇴장하는 나달의 모습. 로마 |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에서 패한 뒤 짐을 들고 퇴장하는 나달의 모습. 로마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의 프랑스오픈 제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8강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15위·아르헨티나)에게 0-2(2-6 5-7)로 패했다.

‘흙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왔던 나달이지만 이 날만큼은 달랐다. 나달이 클레이코트에서 패한 최근 경기는 지난해 5월 스페인 마드리드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의 맞대결이었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클레이코트 경기에서 패한 나달이다. 클레이코트 14연승 행진도 중단됐다. 나달은 실책을 30개나 범하며 자신의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슈와르츠만(17개) 보다 훨씬 많았다. 공격 횟수 성공도 21회로 슈와츠르만(31회)에 밀렸다.

시선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오픈으로 향한다. 나달은 명실상부한 프랑스오픈의 강자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13번째 우승과 4연패에 도전한다. 하지만 나달은 프랑스오픈 전초전 성격을 띤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조기 탈락이라는 쓴 맛을 보게 됐다. 그는 지난 3월 멕시코오픈에서 우승한 뒤 약 6개월 만에 실전 경험을 치렀다. 그만큼 올 시즌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했다. 나달은 실전 경기를 통해 감각을 쌓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는 US오픈에도 나서지 않은 채 프랑스오픈에만 집중하기로 했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더욱이 클레이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은 US오픈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팀은 최근 2년 연속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나달과 맞붙기도 했다. 2번 모두 나달이 승리하긴 했으나 팀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다. 실전 경험과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보약도 들이킨 팀의 도전장을 나달이 이겨내야 하는 셈이다. US오픈에서 충격의 실격패를 당하긴 했으나 프랑스오픈 1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도 여전히 건재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의사 결정 방식에 불만 속출
국민의힘 헤게모니 싸움, 이제부터 시작

(시사저널=김도형 아주경제 기자·구민주 기자)

국민의힘 내부가 심상찮다. 지난 정강·정책 개정 당시 당내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움트던 불만들이 당명 변경 등의 과정에서 좀 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독선적 의사 결정에 대한 비판인데, 더 깊이 들여다보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주도권 다툼의 성격이 짙다.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김 위원장 측과 ‘공정한 관리자’ 역할을 바라는 중진들 간에 파열음이 생기는 중이다. 당내에선 “정기국회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갈등이 터져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불만의 핵심은 김 위원장의 의사 결정 방식이다. 김 위원장은 당명을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고, 기본소득을 정강·정책 첫머리에 배치했다. 의사 결정은 빠르게 이뤄졌다. 결정에 대해 당시 의원총회에서 반발이 거세게 나왔지만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는 한마디로 정리됐다. 김 위원장의 뜻이 대부분 관철된 것이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9월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실질적인 당무가 이뤄져야 할 의총에서 의원들과 ‘협의’를 하지 않는다. 비대위 자체도 당의 대표기구라기보다, 일종의 태스크포스(TF)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당의 중요한 의사 결정이 충분한 의견수렴도 안 된 상태에서 불쑥불쑥 이뤄진다. 당 운영을 민주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월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월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기준대로 품평 후 ‘나를 따르라’ 식”

중진들은 김종인 위원장의 독선적 리더십이 서울·부산시장 보선 공천으로 이어지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당내엔 김 위원장이 특정인을 민다는 식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주로 거론되는 인물은 윤희숙(서울 서초갑), 박수영(부산 남갑) 등 초선 의원인데, 각각 서울·부산시장 출마설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9월14일 윤 의원을 높게 평가하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빗대기도 했다. 최근엔 김선동 사무총장 얘기도 나온다. 기존 후보들을 평가절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진 의원은 “(김 위원장의) 접근 방식이 문제다. 누가 (자신으로부터) 낙점이 됐다는 식의 태도가 깔려 있다”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그리고 대선후보를 자기가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강한 거 같다”고 했다. 이어 “후보는 우리 ‘당’이 만들어내는 것인데 특정인은 되고 특정인은 안 되고, 자신의 기준으로 정하고 그 방향으로 일방적으로 따라오라는 식이다. 그러니 넓은 공감대를 만들기 힘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갈등이 가장 공개적으로 표출되는 지점 중 하나는 ‘안철수 연대(혹은 합당)론’이다. 김 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정치적 연대를 여러 차례 시도했다. 2011년 청춘콘서트를 공동 주최하기도 했고, 2015년엔 김 위원장이 안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만류하기도 했다. 2017년 대선 당시엔 안 대표가 김 위원장에게 ‘개혁 공동정부 준비위원장’직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진 적은 없다. 김 위원장은 가까운 인사들에게 안 대표를 ‘정치적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평가했다고 전해진다. 수차례 겪어본 만큼 별다른 효용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인데, 반면에 당내에선 안 대표와의 연대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9월14일 “(안 대표와의 합당은)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다. 보기에 따라 합친다고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당내 혼란을 야기한다”며 “당분간은 국민의힘의 역량을 확충하고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 지금도 (합당은) 아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에 안 대표와의 연대를 주장해 온 주호영 원내대표는 바로 다음 날 “정치는 가급적 통합하고 연대하는 게 유리하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당내에서 김 위원장과 가장 크게 각을 세우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자기의 생각과 이념에 맞지 않으면 배척하겠다는 것 아니냐. 우리가 반드시 연대해야 할 대상인 안철수를 자기가 관심 없다고 평가절하하는 것”이라며 “그런 게 독선이 아니면 뭐가 독선이겠나”라고 저격했다. 김 위원장이 경선을 흥행시킬 수 있는 룰을 만들기보단 개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은 김 위원장의 ‘품평’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은 통화에서 “이랬다저랬다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시장 출마 뜻을 나타낸 서병수 의원 역시 한 라디오에서 “당이 좀 정비가 됐으니 이제 경선 룰이 정해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재촉했다.

‘친김’으로 원외 당협위원장 물갈이 가능성

김 위원장이 초선을 띄우는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국민의힘 의원 103명 가운데 초선 의원은 58명, 56%에 이른다. 당내 별다른 기반이 없는 김 위원장이 초선 의원들을 우군으로 삼아 당 장악력 확대를 꾀하려 한다는 것이다. 장제원 의원은 관련된 질문에 “내가 중진이라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당을 화합시켜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소외시키고 ‘나를 따르라’ 식”이라며 “(김 위원장) 자기가 빛나는 게 아니라 선수가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불협화음은 현재 진행 중인 당무 감사를 계기로 전면에 드러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2011년 ‘박근혜 비대위’ 당시 함께 일한 적이 있는 이양희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를 당무 감사위원장에 임명했다. 김 위원장이 이 위원장을 내세워 김진태·민경욱 전 의원 등 일부 강성 원외 당협위원장을 정리하고 ‘극우 선긋기’를 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또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서울·부산시장 경선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이 경우 중진 의원들과의 전면전은 불가피하다.

통상 총선 직후엔 당무 감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이런 해석에 더욱 힘이 실린다. 한 원외 위원장은 “총선이 끝난 지 4~5개월밖에 안 됐는데 뭘로 감사를 하나. 원외 위원장들은 화가 잔뜩 나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지금 감사를 한다는 건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결국 중요한 건 김 위원장의 속내다. 김 위원장의 부인에도 이러한 의심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그의 정치적 욕심 혹은 소명의식 때문으로 보인다. 보궐선거를 바탕으로 대선까지 자신의 영향력을 가져가겠다는 것. 한 비대위원은 “김종인의 이름으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뜻이 있을 것이다. 대통령으로 어떤 사람을 세워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춘기록’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덕질에 빠진다

[엔터미디어=정덕현] 덕질하는 느낌이 이런 걸까.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그저 보고만 있어도 이른바 ‘덕질’의 세계가 어떤 것인가를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 덕질의 대상은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다. 모델에서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혜준과, 그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먼저 알리고픈 안정하.

진짜 덕질의 맛은 어려운 시절부터 그들을 응원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해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사혜준과 안정하라는 청춘에 던지는 응원과 지지는 더 애틋해진다. 우리는 알고 있는데 세상이 몰라준다는 사실이 주는 안타까움과 그래서 더 간절해지는 인정 욕구의 공유. <청춘기록>을 보다보면 사혜준과 안정하의 진가를 알아본 자신이 어느 순간 이미 그들을 덕질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들 청춘들이 처한 현실은 꿈과는 거리가 멀다. 흙수저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꿈을 이루겠다고 나서지만 현실은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 능력도 있는데다 착한 인성까지 갖추고 있어도 이들을 알아봐주지 않는다. 물론 실망할 것을 걱정해 하는 반대지만, 심지어 가족조차 사혜준이 꾸는 꿈을 ‘헛꿈’이라 말한다.홀짝게임

일 해서 번 돈을 꼬박꼬박 집에 부쳐야 하는 안정하의 현실도 녹록찮다. 그가 샵에서 일하며 가진 유일한 낙은 사혜준을 덕질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로 인해 실제로 사혜준을 만나 가까워지고 자신이 그를 덕질하고 있다는 걸 들키고 나서도 안정하는 그와 스타와 팬 사이로 선을 긋는다. 덕질의 참맛은 그렇게 선을 넘지 않는 안전함(?)에서 가능한 것이라며. 하지만 그건 마치 신산한 현실 앞에 그 이상의 것을 아예 원치 않는(그래서 상처도 받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나온다. 그래서 안정하의 덕질은 밝아 보이지만 현실의 슬픔이 숨겨져 있다.

<청춘기록>은 이들이 그 어려운 현실을 깨치고 한 발짝씩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평범>에서 단역을 맡았지만 주연배우와의 연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사혜준이나, 실력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찾아줘 샵 선배 앞에서도 점점 당당해져가는 안정하의 성장하는 모습은 이제 덕질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청자들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특히 사혜준에 대한 시청자들의 마음은 갈수록 깊어간다. 애초부터 드라마가 그를 덕질하는 안정하의 시선으로 사혜준을 바라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로서는 사혜준이 안정하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 한 마디, 표정 하나까지 내 일처럼 설렘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로 이야기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혜준이 안정하에게 “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대사는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청춘기록>의 이야기 구조는 청춘들을 아직 스타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충분한 자질과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세워두고 그들을 덕질하는 마음으로 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더 큰 몰입감을 준다. 그리고 거기에는 어쩔 수 없이 스펙이나 태생으로 선택되거나 선택되지 못하는 무거운 현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덕질하다 보면 세상의 부조리 앞에서 이 청춘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드라마는 묻는다. 가족은 어쩌면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덕질해주는 이들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자신이 살아본 현실의 각박함 때문에 그 꿈을 애써 꺾으려는 사영남(박수영)과 그래도 끝까지 지지해주려는 한애숙(하희라)을 통해 어른들이 갖는 고민과 그럼에도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된다. 적어도 이 현실을 만든 책임 있는 어른들이라면 그 속에서 힘겨워하는 청춘들을 덕질해줘야 한다는 것.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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