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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이가 엑소와 솔로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11월 30일 오전 진행된 엑소 카이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KAI’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이가 퍼포먼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이는 “수록곡 안무를 모두 준비했다. 오래 준비한 만큼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앨범에 들어간 노래를 내가 직접 다 골랐다. 내 음색과 톤이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곡,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골랐다. 이 부분을 생각하시면서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엑소 앨범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솔로앨범에서는 내가 조금 더 좋아하는 노래, 춤, 의상 스타일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분들이 다르다. 엑소 활동을 할때는 잘 생긴 멤버들이 있지만 지금은 댄서 분들이 있어서 조금 더 나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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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었다.

미국매체 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재정상황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무관중-60경기 단축시즌으로 열린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는 1억 4500만 달러(약 1602억 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7월이 되서야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로 단 60경기만 치르면서 관중 입장 수익은 전혀 나오지 않았고 중계권료도 줄어들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제한적으로 관중이 입장했지만 필라델피아는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AP통신은 “해당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구단에서는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는 맷 클렌탁의 뒤를 이을 단장을 물색중이다. 또 FA 자격을 얻은 포수 J.T. 리얼무토와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재계약을 해야할지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필라델피아 경영 파트너 존 미들턴은 리그의 경제적인 상황이 이번 오프시즌 각 구단들이 투자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파워사다리게임

필라델피아는 2019시즌을 앞두고 브라이스 하퍼와 13년 3억 3000만 달러(약 3647억 원) 계약을 맺으며 FA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1년 이후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2020시즌에는 28승 32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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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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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아들 출산 후 달라진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희 집은 서호 범퍼 침대가 들어오면서 쇼파 3/2를 없앴어요. 집이 점점 어린이집으로 변해가네요.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는 정말 볼만하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서호가 편하게 노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게요 으히히”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 한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도·시설 명단 조작..이만희 지시 입증 여부 관건
평화의 궁전, 신혼집이었나? 연수 시설이었나?
법조계 “유죄 선고 가능성..횡령 액수 따라 형량 결정”
휠체어를 타고 수원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진=이한형기자)

휠체어를 타고 수원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진=이한형기자)
지난 9월 시작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재판이 결심과 선고만을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 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매주 두 차례씩 재판을 진행, 모두 19명의 증인 신문을 마쳤다.
지난 2월 대구 신천지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당시 “국민께 사죄한다”던 이만희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모르는 일이다”, “지시한 적 없다”며 얼굴을 바꿨다.

재판에서도 모든 혐의에 대해 이 교주의 지시 여부가 쟁점이 됐고, 이 부분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이 교주의 양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 명단 조작…이만희 지시 여부 쟁점

29일 수원지법 등 법조계에 따르면 이 교주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검찰은 이번 재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를 입증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감영병예방법 위반의 경우 지난 2월 코로나19 관련 대구신천지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 등을 축소‧조작해 제출, 당국의 방역 조치를 방해한 혐의다.

당시 여러 언론매체들을 통해 알려진 이른바 ‘신도 빼오기’를 통해 조직을 확대해온 신천지가 비밀 신도들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명단을 누락 또는 조작했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실제로 경기도에서는 방역 과정에서 명단 조작이 사실로 확인됐다.

재판에서도 신도들의 조작된 주민등록번호가 쟁점이 됐다.

검찰은 증인으로 나온 신천지 총회 A내부무장이 행정 서무 B씨에게 자신의 신상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담긴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신천지측의 제출명단이 조작됐음을 주장했다.

공개된 통화에는 A내무부장이 B서무에게 “내 신상이 공개되면 곤란할 수 있으니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서무는 “삭제했다”고 답한 내용이 담겼다.

이 교주가 신도 명단을 누락시킬 것을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이 공개한 이 교주와 총무 C씨와의 통화내용을 보면, 이 교주는 “병(코로나19)하고 관련 없는 사람들의 것을 다 달라고 하느냐. 주소 이름까지 다 준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느냐”며 명단 제출의 가이드라인을 지시했다.

또 이 교주는 “정부 아니라 세상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주소 명단 다 달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데, (이미)알려준 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C총무를 다그치기도 했다.

이같은 증거 등을 바탕으로 제출 명단 조작에 이 교주가 직접 관여했다는 검찰측 주장에 대해 증인으로 나선 신천지 신도들은 한결같이 이 교주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그를 감싸는 행태를 보였다.

이에 대해 신천지 고위 간부 출신인 신현욱 구리이단상담소장은 “신천지는 공산주의 체제, 독제정권과 다를 바 없다”며 “신천지에서 벌어지는 일은 모두 이 교주의 지시로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강조했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재판부가 신도·시설 명단 허위 제출이 이 교주와 연관 없다고 판단하면 실무자들을 처벌하는 선에서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검찰이 제시한 신천지 지휘 체계 등 종교집단의 특수성을 재판부가 인정한다면 이 교주가 혐의를 벗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횡령 혐의 유죄 유력 전망…어디까지 인정될까?

가평 평화의 궁전. (사진=이한형 기자)파워볼

가평 평화의 궁전. (사진=이한형 기자)
횡령 혐의의 쟁점은 수십억원이 들어간 평화의 궁전이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 횡령에 사용된 통장의 실제 관리자가 누구였는지다.
검찰은 이 교주가 내연녀와의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신천지 자금을 들여 평화의 궁전을 지었다는 주장을, 이 교주 변호인 측은 평화의 궁전을 연수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재판 기간 동안 이 교주와 김남희 전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가 평화의 궁전을 개인 자택으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 대표는 이 교주의 내연녀로 알려진 인물로 한때 신천지의 2인자로 불렸지만, 지난 2017년 신천지를 탈퇴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표와 이 교주는 각각 19억 원을 들여 부지를 사들인 뒤 건축비 33억 원을 들여 평화의 궁전을 지어 김 전 대표는 2층에 옷방, 주방 등을 마련해 생활하고, 이 교주는 3층에서 생활했다.

김 전 대표는 평화의 궁전 건축 비용에 들어간 돈을 모두 자비로 충당했으며, 이 교주는 신천지 자금을 끌어모아 건축 비용으로 냈다.

이와 관련 김 전 대표는 “평화의 궁전에서 연수가 열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만국회의가 열릴 때 외부 인사를 초청할 때 빼고는 이 교주의 개인 자택으로 사용돼 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 교주 측은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48회를 비롯해 해마다 10~20차례 공식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박했다.

검찰의 주장대로 이 교주가 평화의 궁전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인정되면 건축 비용에 신천지 자금이 일부 들어간 만큼 횡령 혐의가 입증되는 셈이다.

아울러 이 교주는 요트 구입비 명목으로 맛디아 지파장으로부터 수표 1억3천만원을 전달받고, 해외 선교 활동을 진행하면서 수십차례에 걸쳐 적게는 200여만원에서 많게는 1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은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이 교주의 개인 계좌 거래 내역을 통해 밝혀졌으며, 검찰은 해당 계좌에 11억원 가량의 수표, 현금이 입금된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 교주 측은 계좌의 관리를 김 전 대표가 맡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교주와 김 전 대표가 재산소유권을 두고 서로가 각종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만큼 계좌의 실제 관리자가 누구인지는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다.

한 변호사는 “준비기일에서 이 교주 측 변호인은 피해금을 모두 되돌려 놨다고 주장했는데, 단체 및 법인의 자금에 손을 댄 시점에서 이미 횡령을 저지른 것”이라며
“다만 재판부가 자금의 흐름, 횡령 금액의 범위 등을 어떻게 판단해 중한 형을 선고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사실대로 횡령 금액을 50억 이상으로 인정하게 되면 이 교주는 해당 혐의로만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14차 공판을 끝으로 증인 신문을 마무리하고 12월 9일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심공판에서는 이 교주에 대한 피고인 신문, 검찰의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 피고인 최후진술이 예정돼 있다.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lj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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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닉 킹엄. 스포츠동아DB
한화 닉 킹엄.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가 발 빠른 행보로 2021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외국인투수 원투펀치를 일찌감치 새로 구성해 발표했다. 올해 초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한 우완 닉 킹엄(28)과 대만프로야구(CPBL)에서 활약한 좌완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

킹엄은 정통파 우완투수로 196㎝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높은 릴리스포인트를 가진 이닝이터형 선발투수다. 150㎞가 넘는 직구 외에도 다양한 변화구 구종을 가지고 있어 한화가 오랜 시간 지켜본 투수다. 2020시즌에는 SK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치면서 제 기량을 온전히 보이지 못했다.

정민철 단장은 29일 “킹엄은 SK와 계약하기 전 우리도 오래 지켜본 선수다. 매우 빠른 볼을 던질 수 있고, 기량도 최전성기에 있는 젊은 투수다. 정상적인 몸 상태면 상당히 좋은 공을 던질 투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킹엄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재활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더라. 한국에 들어올 때는 매우 전투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할 수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신임감독도 킹엄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얘기했다.

킹엄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55만 달러다.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할 카펜터는 역시 196㎝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또 메이저리그 14경기, 마이너리그 158경기, CPBL 24경기 등의 화려한 선발투수 경력을 가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정 단장은 “우리 팀 구성상 좌완투수가 꼭 필요했다. 91~93마일 정도를 던질 수 있고, 경기 운영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발투수”라고 카펜터를 소개했다. 카펜터의 계약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 50만 달러다.

끝으로 정 단장은 “외국인타자도 곧 영입을 확정지을 것”이라며 “외인구성을 최대한 빨리 마쳐 새 시즌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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