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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침묵 예능 속 특별한 ‘눈맞춤’이 남용되고 있는 듯하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조혜련과 홍진희 ‘눈맞춤’이 진행됐다.

오랜만에 말을 섞게 된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과거 애틋한 사이였음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홍진희에 대해 “저랑 아주 단짝이었어요. 그런데 5년 동안 연락을 안 하고 지냈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에게 있어 작은 오해가 빚어낸 5년의 공백은 컸다. 연락 두절의 실체는 ‘택시’였다. 당시 홍진희가 조혜련을 집으로 데려다 주지 못하는 상황이 그려졌고 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던 조혜련. 조혜련은 택시가 잡히지 않았고 비와 바람이 부는 악천후를 만난 상황에 집까지 걸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어 조혜련이 홍진희에게 느꼈던 섭섭한 감정들을 숨김없이 시원하게 토해냈다.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훈훈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갈등은 듣는 이들에겐 그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여길 법했다. 방송이 아닌 사석에서 대화를 통해 오해와 갈등을 해결할 소지가 충분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만약 사석에서 해결하지 못할 만큼의 깊은 갈등이었다면 ‘눈맞춤’하는 의의가 더욱 살아났을 터.

‘아이콘택트’에서 출연자들이 ‘눈맞춤’을 통해 진심이 주고받는 것은 곧 보람이었다. 더불어 이는 방송 프로그램 취지에 매우 적합했다. 방송에서 훈훈한 풍경이 그려질 때면 시청자들에게는 진한 감동이 몰려오곤 했다.

‘아이콘택트’는 ‘눈맞춤’을 통해 그 상황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온몸이 경청하게 만든다.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출연자들이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들이 그려질 때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저 서로 말없이 지긋이 바라보는 순간 그 자체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섬세한 접근이나 다름없었다.

‘눈맞춤’은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에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조혜련과 홍진희의 ‘눈맞춤’은 남용처럼 느껴질 법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아이콘택트’의 특별한 전략인 ‘눈맞춤’이 없어도 사석에서 갈등을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방송 끝에는 훈훈한 장면과 화제성만 남은 듯했다. 이제는 정말 ‘눈맞춤’을 필요로 한 사연이 필요하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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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민지 기자]파워볼게임

가수 박진영과 비가 코스모폴리탄 2021년 새해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다이내믹한 동작과 시크한 표정으로 커버를 장식한 박진영, 비는 비의 새 앨범에서 80~90년대 바비브라운, 베이피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뉴잭스윙 장르의 신곡 ‘나로 바꾸자’로 듀엣을 결성해 활동 소식을 알렸다.

신곡을 작사, 작곡한 박진영은 “작년에 지훈이가 ‘나이 더 먹기 전에 형이랑 무대에 제대로 서고 싶다’고 말한 게 계기가 됐어요. 사적으로는 친한데, 정식으로 곡을 요청한 건 처음이었죠”라며 듀오 결성 계기를 밝혔다. 비는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과는 다른 콘셉트를 시도하고 싶었고, 80~90년대 유행했던 정말 멋있는 남성 듀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누아르 영화 같은 음악을 한다면 뉴잭스윙 장르가 맞겠다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니쥬’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일본에서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박진영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얘기가 애정을 기반으로 했고, 사람들은 그 내용이 교육적이라 생각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을 지적만 하는 게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 뭘 해야 하는 지 정확한 지침을 준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7인조 보이밴드 ‘싸이퍼’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줄 비는 “랩, 노래, 춤, 작사, 작곡 등 모든 능력을 갖춘 팀이라 기대감이 커요. 그룹 명은 무대 밖에서 팬들에겐 하염없이 하찮은 사람으로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미와 무대 위에서는 암호를 갖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진영과 비, 모두 자신들의 다양한 밈과 짤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 “권위는 만들어지는 게 아닐뿐더러 실 없이 까분다고 무너지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그렇게 쉽게 무너질 권위라면 애초에 권위가 아니죠. 저희의 친근함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그게 엔터테이너잖아요”라며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 내내 신곡에 맞춰 계속해서 안무 호흡을 맞춘 이 둘은 완벽주의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과 비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박진영과 비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021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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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유벤투스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골문 앞에서 어이없는 마무리로 동료들을 화나게 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전 장면부터 오프사이드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유벤투스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12라운드에서 아탈란타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리던 유벤투스는 무승부에 만족하며 승점 24점이 되어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아탈란타는 8위에 자리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로 이루어진 투톱을 내세웠고 디발라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중원에는 맥케니, 라비오, 벤탄쿠르, 산드로, 포백에는 콰드라도, 보누치, 데 리트, 다닐루가 위치했고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켰다.

선발 출전한 모라타는 전반 12분 팀원들에게 폐를 끼치는 선 넘는 플레이를 보였다.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수비수의 태클에 엉겨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고 공은 다시 모라타에게 흘렀다. 골키퍼가 호날두를 막기 위해 골문을 비운 상황이었지만 이어진 모라타의 마무리는충격적이었다. 모라타는 빈 골문을 보지도 않고 힐킥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옆으로 굴러 나갔다. 호날두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모라타를 본뒤 부심을 쳐다봤고 모라타도 부심을 계속 바라봤다.

부심을 쳐다본 이유는 모라타가 이전 장면부터 이미 오프사이드를 범했기 때문이다. 콰드라도의 패스를 모라타가 받는 장면에서 이미 오프사이드 선을 넘은 것으로 판명났다. 선 넘는 플레이를 하기 전 ‘진짜 선’을 이미 넘었던 것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를 두고 “모라타와 호날두의 잊을 수 없는 실수가 유벤투스를 좌절케 했다”고 설명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전반 29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3분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레모 프로일러의 강력한 슈팅에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후반 16분 키에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호날두가 결승골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리니 골키퍼에 막히면서 결국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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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해 고용감소분 추징 안해..고용유지로 간주
공공기관 채용 늘리고 3분기內 국가직공무원 70% 채용
특별고용지원업종·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도 연장 검토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올해 채용을 줄인 기업이라도 고용증대 세액공제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전년도 대비 상시근로자 수 규모를 늘린 대기업에 1인당 400만원, 중소기업에는 12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당초에는 한번 늘린 고용 규모를 그대로 유지해야 혜택을 받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로 기업 여건이 어려웠음을 감안해 올해의 고용 감소는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또 내년 1월 중에 노인일자리를 비롯한 정부 직접일자리 50만개를 만들어 공급하고, 공공기관 채용 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공급을 늘려 민간 부문의 위축을 상쇄하겠다는 목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 감소와 무관하게 작년 고용 증가에 따른 공제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작년 고용 증가로 혜택을 받았어도 올해 고용 감소가 나타났다면 그만큼 추징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를 고용 유지로 간주하는 것으로 한시적으로 제도가 개편되는 것이다.엔트리파워볼

내년 청년·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총 104만개 직접일자리 가운데 절반인 50만개는 1월에 풀린다. 노인일자리 43만3000개, 노인맞춤돌봄 일자리 3만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만7000개 등이다. 정부는 이달 중 모집 공고에 나설 방침이다.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조기 채용에 나선다. 특히 국가직(일반직) 공무원의 70%를 3분기까지 채용한다. 공공기관에선 신규채용 규모를 올해 2만5700명보다 더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15~34세 이하 청년으로 채용해야 하는 ‘청년고용의무제’를 연장하기로 했다.

청년층에게는 내년 1분기 중 10만 명을 대상으로 일 경험 제공 사업도 도입한다. 비대면·디지털 등 민간일자리 8만개와 공공기관 2만2000개씩이다. 공공기관에서는 내년도 정규직 신규 채용 인원의 5%를 해당 기관의 일 경험 참여자로 채워야 한다. 민간 기업에는 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이던스 등 관련 공시에 반영하도록 유도한다.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만 대상으로 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청년특례 요건도 폐지된다.

정부는 또 올해 말까지였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내년 3월까지인 여행·관광숙박·관광운수·공연·항공기취급·면세점 등 8개 업종의 지정기간도 내년 1분기 상황에 따라 연장하기로 했다. 군산·울산 동구·통영·거제·목포 등 7개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도 추가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나타난 격차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저신용·저소득층·취약계층의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교육비 대출에 학원비 등 사교육비도 포함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의 공·사교육비 대출 금리는 현재 연 4.5%에서 2~3% 수준까지 인하할 방침이다.

(자료=기획재정부 제공)
(자료=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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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남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태훈과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효주(롯데)가 센트럴 메디컬 서비스(CMS) 김부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남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태훈과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효주(롯데)가 센트럴 메디컬 서비스(CMS) 김부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2020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의 주인공 김태훈(35)이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 영광까지 차지했다.

김태훈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남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09년 시작된 동아스포츠대상은 매 해 남녀 골프를 비롯해 야구, 축구, 남녀 농구, 남녀 배구 등 프로스포츠 5대 종목 8개 부문에 걸쳐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 올해 남자프로골프 부문은 2020시즌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한 30명 선수가 투표에 참가했다.

김태훈은 1위 9표(각 5점), 2위 9표(각 3점), 3위 5표(각 1점)를 받아 총 77점을 획득, 김한별(24·72점)을 따돌리고 상금 1000만 원과 기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이번 시상식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수상자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 최고액인 3억 원 상금이 걸린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상과 상금왕에 오르는 등 2007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태훈은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아준 동아스포츠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내 스스로 뿌듯하게 느낄 정도로 좋은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동료들도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드라이버 입스(샷 하기 전 불안증세)로 오랜 시간 고전했던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 이어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아무래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올 시즌을 되돌아본 그는 “한 동안 잘 할 때와 못 할 때의 차이가 컸는데 올해는 티샷이 안정되면서 전체적으로 성적이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 입문 이후 줄곧 자신의 캐디백을 멘 아버지 김형돈 씨에 대해 “아버지는 내 골프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최고의 파트너다. 만약 곁에 안 계셨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시즌이 끝난 뒤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시즌 못지 않게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당분간 아내, 그리고 18개월 된 아들 희윤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탓에 해외 전지훈련을 갈 수 없는 입장이라 체력 운동 위주로 겨울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인 그는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1등이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라는 큰 꿈을 달성한 뒤 목표가 없어지자 슬럼프가 찾아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 내년에도 일단 대상 수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파워볼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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