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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BH코리아·중학교 교사·감염원 불명 등 13명
전남, 화순 요양병원서 집단 감염 등 9명 확진

17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페이스 쉴드에 성에가 끼어있다.(광주북구 제공)2020.12.17 /뉴스1 © News1
17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페이스 쉴드에 성에가 끼어있다.(광주북구 제공)2020.12.17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3명, 전남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방문판매 유사업소인 ‘BH코리아’ 관련 확진자와 중학교 교사,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 등이 발생, 광주 867~8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867·868·876번 확진자는 각각 서구 쌍촌동·유촌동, 동구 용산동 거주민으로,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 869·870·871·874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BH코리아 관련 확진자들이다.

BH코리아는 당초 도소매 판매업소로 등록됐지만 사무실에서 천일염, 마스크, 건강식품 등을 전시하는 곳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선 최근 세차례에 걸쳐 디지털복권 설명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지표환자인 광주 843번을 시작으로 가족과 지인 등으로 확산,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광주 872·873번 확진자는 모두 러시아 국적의 해외입국자로, 격리시설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광주 875번 확진자는 북구 용봉동에 살며 성남 7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성남 754번 확진자는 종교 관련 모임으로 타 지역의 주민 여러 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877번 확진자는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며 전남 해남 소재 한 중학교 교사인 전남 500번 확진자의 동료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878번 확진자는 서구 광촌동 주민으로 전북 67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전북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광주 879번 확진자는 남구 진월동 거주민으로, 경기도 소재 교회의 목사인 광주 802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전날 증상이 발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오전 전남 화순군 이용대 체육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12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지난 12일 오전 전남 화순군 이용대 체육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12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전남에서는 해남·담양·함평에서 각각 1명, 화순 5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9명이 발생해 전남 500~5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500번 확진자는 해남 소재 중학교 교사로, 동료 교사인 광주 860번 확진자가 전날 확진된 후 학교에서 실시된 전수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501번 확진자는 담양군민으로, 광주 86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광주 865번 확진자는 BH 코리아 관련 확진자다.

전남 502번 확진자는 함평군민으로, 타지역 확진자에게 감염된 전남 45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들어가 전날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503번 확진자는 미얀마 국적의 해외입국자로 격리시설에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 504~508번 확진자는 병원 소속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화순 소재 요양병원의 직원과 환자들이다.엔트리파워볼

직원 1명과 환자 4명인 이들은 병원 지표환자인 전남 479번 확진자와 접촉, 코호트 격리 중 진행한 6차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화순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표환자인 전남 479번 확진자를 포함해 병원 직원 4명과 환자 10명 등 총 14명이다.

광주는 지난 11일 9명을 시작으로 12일 16명, 13일 22명, 14일 5명, 15일 2명, 16일 10명, 17일 5명, 18일 9명, 19일 14명, 20일 13명 등 지난 열흘간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11일 8명을 시작으로 12일 5명, 13일 1명, 14일 1명, 15일 4명, 16일 0명, 17일 5명, 18일 5명, 19일 4명, 20일 8명 등 지난 열흘간 41명이 확진됐다.

ddauming@news1.kr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응복 감독
이응복 감독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혹평이 이어졌던 배경음악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응복 감독은 21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저는 ‘워리어스’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많이 실망한 분들이 있다. 가사를 보시면서 의미를 봐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스위트홈’에서는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이매진 드래곤스의 ‘워리어스’가 흘러나온다. 이를 두고 몰입을 깨는 ‘선곡 미스’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관해 이 감독은 “괴물과 맞서 싸우는 작은 인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배경음악을 선택했다. 이 음악이 익숙했던 시청자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았던 부분을 인정한다. 노래의 의미와 가사를 생각해보시면, 소화기 하나를 들고 거대한 괴물과 싸웠던 마음을 응원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는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2017년 10월 연재를 시작해 2020년 7월에 완결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다.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김갑수,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지난 18일부터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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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세영이 올해의 선수로 등극했다.

김세영은 12월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한 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선 김세영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었다. 타수를 줄이지 못 하며 고진영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올해의 선수를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 짓게 됐다.

김세영은 “오늘 플레이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진영이와 좋은 플레이를 한 것 같고 잘 싸운 것 같다. 진영이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선수 수상 확정에 대해선 “너무 원하던 것 중 하나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인데, 이렇게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비록 이번 주에 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올해 이루고 싶었던 것은 충분히 이뤄서 기쁘다. 오프시즌에 준비를 잘 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는 “오프시즌이 굉장히 짧다. 내년 스케줄 생각해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사진=김세영)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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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새벽에도 집 정리를 이어갔다.

서정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11#혼자사니좋#정리정희 #수납박스총동원. 아직어둡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납박스를 활용해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물건들이 보인다. 서정희의 완벽주의 정리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서정희는 앞서 집 안 곳곳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실평수 19평의 집을 감각적이고 실용적으로 꾸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후 작가, 방송인 등으로 활동 중이며 SNS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이 22일 광주 키움전에서 역투하고있다. 2020.09.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이 22일 광주 키움전에서 역투하고있다. 2020.09.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양현종(32)의 메이저리그행이 순탄치 않다.

올해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양현종은 이전부터 메이저리그(ML) 진출을 예고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김하성과 나성범이 연일 상종가를 치는 가운데 양현종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목표로 삼았지만, 30대 나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스플릿 계약 얘기가 흘러나온다. 양현종의 에이전트는 “스플릿 계약은 지양”이라며 “일본리그도 생각중”이라고 밝혔지만, 일본리그도 쉽지 않다. 이미 몇몇 일본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상태로, 양현종이 들어간다해도 기대 만큼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해외 진출 시도가 모두 무산되면 원소속팀 KIA가 양현종의 유일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FA 시장에 처음 도입된 FA 등급제에 따라 B등급으로 분류된 양현종은 타 팀이 25인 외 보상 선수와 연봉 100%를 보상해도 23억 원의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KIA가 보상 선수 없이 연봉 200%를 원할 경우 보상금은 46억 원으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KIA도 양현종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밝힌 만큼 해외 진출이 좌절될 경우 KIA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양현종이 KIA 잔류를 택한다면 KIA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다. KIA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왼손 투수로 평가받는 양현종은 2017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등 14년 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1승10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하며 큰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파워볼

그는 KBO리그 현역 투수 중엔 통산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51.70으로 가장 높다. 역대로 따지면 6위. 통산 147승 95패에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역 선수 중엔 다승, 이닝(1986), 탈삼진(1673) 1위다. 또한 양현종은 2007년 데뷔 이후 14시즌 만에 개인 통산 147승을 기록해 역대 다승 순위에서 선동열(146승)을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랐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역대 1위 송진우(210승) 자리도 노려볼 만한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불발된다면 그가 KBO리그에서 다시 쓸 기록을 기대해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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